인간관계를 예측해보려는 습관 INFJ

 다른 분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인간관계에 쿨하고 싶지만, 사람관계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INFJ 1인입니다.🤣

이 인간관계의 허용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어느 정도 마음이 통할 수 있을지 따지게 돼요. 이해관계로 따지면 오히려 실리적이기라도 할텐데, 그냥 저랑 잘 맞을지를 따지는 거예요. 저와 잘 맞는 인간관계를 찾는 게 제게는 꽤나 중요하고 중대한 일인가 봐요.🤣 그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니 간에 말예요. 

그냥 쿨한 인간관계를 하고 싶다가도, 어김없이 관계의 미래를 예측해보려는 습관이 저에게 착붙 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