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나의 절대 못고치는 습관은 뭘까 생각해봤어요

절대 못고치는 습관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습관이라고 해야할지.. 호르몬 문제 때문인지 모를 못된 습관이 있는데요

생각과 마음은 정말 부지런해지고 싶은데, 아직까지 그러지 못하고있어요

제가 갑상선 저하증이 있는데, 말 그대로 저하증.. 몸의 컨디션이 떨어지는 병이여요

저만 느끼는 무기력증이 갑자기 발생해요 ^^

그래도 약을 먹고 있으니 게으름 핑계를 갑상선으로 보면 안될텐데,

해야 할 일을 못하게 되면 스스로 갑상선때문이라고, 타협하는 버릇? 습관이 있어요

왜그럴까 생각해보면, 주위 사람들이 잔소릴 하면 핑계될만한걸 찾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데말이죠

싫은 소리 듣기 싫어 핑계를 찾아 진신을 회피하는 나를 꾸짖습니다

문제를 회피하려 자신과 타협하는 습관은 발전가능성 없는 버려야할 습관인것 같아요

INFJ 성향이 다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가지고 있는 습관은 고쳐 쓰지 못할 폐기해야 될 것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