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INFJ 인 저는 현실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ㅎ

소심한 INFJ 인 저는 현실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ㅎ

혈액형도 A형이라 정말 소심한 편 입니다. 잘 삐지고요...ㅋ

제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고 사교성이 떨어져서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제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외향적인 E형의 사람과 있는 것이 편하고 좋아요.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가감없이 표현해 주면 제가 상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제 성격이 너무 추상적이고 이상적이라 현실적인 사람이 제겐 어울릴 것 같아요.

삶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저의 성격상 배우자까지 이상적이면 가정 생활이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배우자는 현실적인 S형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그냥 제 바램이구요...ㅎ

사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나이 들어 느낀 것은 사랑하는 짝꿍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일 좋은 궁합은 서로를 아끼고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아닌가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