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내 꿈은 소설가..........
어려서부터 책 읽는걸 좋아하고 글쓰는 사람들을 동경해 왔던 나
성인이 된 지금 물론 글을 쓰는 거에 대한 미련은 버린지 오래지만 여전히
1년에 거의 200여권의 소설을 읽고
이런 저런 일상의 사소한 일들을 끄적이는 걸 좋아하는 나
스쳐지나간 추억 나부랭이라던가...
오늘 보고 겪은 특이한 일들을 일기처럼 어딘가에 남기는 걸 좋아하다보니
이런 커뮤니티 활동도 나에겐 어쩜 좋은 창구가 되어 주었는지도
활동하는 동호회에서도 이런 저런 일들을 자주 적어 남기는데
친구들이 읽고 너 글은 참 재미있다 읽는 맛이 있다 해주면 혼자 너무 뿌듯~~
자꾸 들어가서 누가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들락날락 구경하는걸 즐긴다는...
어쩌면 친구들은 그냥 해주는 말일텐데.. 나 혼자 음...그래 내 글발 아직 죽지 않았어 라며
혼자 보람차하고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가끔 초딩같은 나 ㅋㅋ
INFJ는 몽상가 - 창의적이고 자신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작물을 좋아한다!!
음악 책등의 예술 및 문학분야에 관심이 많다.
딱 나를 지칭하는 말인듯... ㅋㅋ
처음 인터넷 서점이 생겼을 때 책을 읽고 서평을 쓰면 500원씩 적립해 주던 시절~~
거의 적립왕이였;;; 가끔 등수 안에 들면 5000~30만원까지도 받아보고 ㅋㅋ
그러면 신나서 또 주구장창 책을 사고 또 읽고 쓰고 ㅋㅋ
요즘도 제품 사면 후기 써서 또 적립금도 쌓고~~
이런 커뮤니티 활동하며 혹여 베스트 리뷰 라거나 베스트 글로 뽑히면 또 웬지 크게 칭찬받은거 같아서 너무 신나고~~
친구들에게 나는 아주~ 멋진 알바활동 중이라며 자랑질 ㅋㅋㅋ
오늘도 나의 앱테크 활동을 친구들에게 칭찬받으며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나.........
정말 칭찬에 약한 INFJ 인 나 !!
작성자 프카쟁이
신고글 내 특기를 알아봐주고 칭찬해주는 거에 약한 INFJ - 너 그거 잘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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