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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을 가거나 일을 할 때 계획을 세우고, 수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일의 순서와 시간을 잘 조합해야한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가끔은 초등딸의 행동들이 무계획적이고, 준비물도 꼼꼼히 안 챙기고, 숙제도 늦게서야 한다고 답답해합니다.
나와 다르다고 잘못됐다고 평가하는 엄마를 딸도 갑갑하게 여기겠죠.
딸의 생활태도를 인정하려고 합니다. 나의 방식이 무조건 옳은 건 아니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한 발 물러서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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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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