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INFJ인 저는 배려 깊다는 칭찬을 듣고 싶어요.

MBTI INFJ인 저는 남들로부터 너무 오지랖이 넓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솔직히 전 어려움을 겪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볼 때마다, 상대가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도와주려하는 경향이 있어요.

간혹 결과가 나쁠 때도 있지만 제가 정말 도움이 될 때 상대방이 저의 배려에 대해 감사해할 때 스스로 너무 행복해한답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이러한 오지랖이 저에게 해가 될 때도 있는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앞으로도 여유가 있는 한 해왔던 대로 배려의 삶을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