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의 대다수가 낯가림도 심하고 눈치가 빠르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싫어하는 편
게다가 도덕적 관념도 강한 편이라 누구에게 폐를 끼치는 걸 극혐~하기에 웬간해서 분쟁이 일어날 일이 거의 없는 편
싫어도 싫다는 표현을 잘 못하거나 갈등을 피해가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하지만 내향적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만의 철칙이 뚜렷한 편이라 고집이 세다는 얘기를 자주 들을 수 있고 불의에 민감해서 스스로 통제가 어려울 때가 가끔 있다.
내놓고 불만을 표출하지 않더라도 나도 모르게 표정이 드러나거나
한마디를 좀 날서게 뱉을 때가 있다는 점!!
웬만한 일에는 잘 참는 편이기에 한번 화를 낼때는 정말 크게 화를 낼 수 있다는 점!!
사람이든 일이든 호불호가 너무 분명하여 싫은 사람은 쭉~ 싫은 편이고
싫은 사람에게는 많이 무관심해진다는 점!!
마음의 짐을 진 것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
누군가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사과하는 편인 듯
다만 바로 마주보고 말하는 건 좀 부끄러워서 장문의 문자나 카톡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어느정도 상황을 이해 받았을때 만나서 긴 대화를 통해 확실하게 화해하는 걸 좋아함.
대신 자기 의지가 확고한 편이라 확실히 잘못했다고 생각할 때만 사과를 하고 본인의 생각으로는 사과할 일이 아니다 싶으면 신념을 잘 굽히지 않는 성향인 듯 하다.
말도 잘하는 편이라 웬간해서 논쟁이 벌어졌을 때 질 일은 거의 없다는 거!!
대인관계는 알아서 잘 피하기도 하고 나랑 맞지 않는 사람이다 싶으면 관계 맺는 걸 싫어하므로 큰 문제 될것이 없으나~~ 문제는 연인과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는 널 위해 이렇게 참았는데!! 나는 이렇게 배려했는데!!
니가 어떻게 나에게?? 속상하면 나 너랑 말하기 싫어.. 나 동굴로 들어갈거야!!
상대방은 내 속도 모르는데 혼자 삐지는 일이 많다는 거!!!
화가 났을 때 입을 다물어 버리다 보니 먼저 사과하는 일도 적은 편..
상대방이 져주기를 먼저 사과해 주기를..... 바라는 욕심쟁이 인 것 같기도
하지만 불편한 관계가 됐을 때 어느 유형보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상대가 조금이라도 기회를 준다면 얼른 대화에 응하여 그 관계를 개선하기를 원하기도 하는 듯 ^^
작성자 프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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