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틀에서 일하는게 좋은 INFJ

기획이나 창조적인 일을 하는 것보다 정해진 규칙에 맞춰 일하는 게 좋아요.

처음 일을 배울 때도 빠르게 일을 배운다기보다 천천히 하면서도 꼼꼼하게 일의 처리방식이나 규칙을 배우고 난뒤에 완벽하게 일을 수행하고 싶은 성격입니다.

은근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내기준이지만) 딱 정해진 일이 명확한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일이란게 돌발상황도 발생하고 갑자기 새로운 일이 생길때도 있는데요.

그럴때는 융통성이 부족해서 일처리를 유연하게 하기 힘든 면이 있는거 같아요.

연차가 쌓일수록 능숙해지겠지만 다른 사람보다는 유연성이 부족한 면이 있답니다.

그렇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타입이라 일이 익숙해지고 나면 일의 능력면에서도 천천히 인정받게 되는 타입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