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fj/72514651
예민한듯.........털털한듯.. 사실 알고보면 속을 잘 모르겠는 INFJ들은...
약간은 능구렁이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면 그것의 가치가 크고 작고가 중요하지 않답니다.
그냥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없이 내가 살고 있는 삶이 평탄하면 행복을 느끼는 듯 해요.
아침 출근길에 바라본 맑고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우연히 걸려온 오랜 친구의 전화
소소하게 당첨된 작은 이벤트 선물
우연히 먹고 싶었던 음식을 사주는 회사 동료
우울할 때 옆에서 내 말 잘들어주는 내 편
읽고 싶었던 책이 도서관에서 아직 대여 전일 때
내가 한 음식을 입맛 까다로운 엄마가 맛있다고 할 때
그냥 내 일상에서 늘 그럭저럭 너 요즘 어때? 물어보면 그냥 그렇치 뭐 보통이야~~ 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저는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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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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