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fj/85152678
뭐, 세 번 만나면 고백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전 좀 신중한 편인 것 같아요.
그래서 플러팅 역시 좀 느리고 신중하게 합니다.
우선 친구인 듯, 호감이 있는 듯 애매모호하게 다가가서 친해지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래서 같이 있는 시간이 좀 즐겁고 몰입되도록 노력합니다.
그 와중에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면 상대가 많이 의지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만나는 횟수를 늘리면 나중엔 상대가 먼저 플러팅을 합니다.
'너랑 있으면 너무 편하고 자꾸 얘기를 하게 된다..'
'매력 있다..'
같은..
그리고는 '우리 무슨 사이냐', 혹은 '왜 고백 안 해?'라는 말을 꺼내더군요.
그럼 그 때, 사실상 관계가 확정된 상태에서 고백을 하는 거죠.
뭐, 저는 사실상 제대로 된 플러팅을 하기 보다는 하게 만드는 거라 할 수 있겠네요.
다른 INFJ 분들은 어떤가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오우
신고글 INFJ의 플러팅?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