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에게 해서는 안될 말

INFJ인 저는 꼼꼼하고 철저한 계획으로 완벽한 일처리를 하는게 습관이자 성격입니다.

그래서인지 업무를 할때 "너만 믿어~" 라는 말이 

제일 듣기 싫습니다. 원하지 않아도 성격상 업무를 맡으면 팀원들의 대충하는 일처리가 맘에 들지 않아

싫은 소리도 못하고 결국엔 도맡아 혼자 일을 하게 되면서 속으로만 끙끙댑니다. 화가 나도 꾹 참아가면서 일의 완벽한 마무리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변에선 저와 함께 일하려하고 저는 또 그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되고.

정말 듣기 싫은 말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