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화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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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화가 나면 말문이 막혀

말을 잘 못하게 된다.​

그 상태에서 상대방이 재촉해버리면

더 말을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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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태에서

계속 상대방이 재촉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 사람이 질리게 되고

대화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의욕이

사라지게 되어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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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다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말을 꺼내고 싶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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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리를 피하는 이유는

상황의 따라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만 이야기해보자면

상대방에게 눈물도 보이기 싫고

흥분을 잠재우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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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나 자신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화로 흥분을 한 상태로

감정이 MAX로 꽉차버려서

눈물을 참기위해서

말을 꺼내지 못할 때가 있는데

따로 나와서 흥분을 가라 앉히며

생각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