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fp/13728629
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결혼 19년차에요.
딸 둘이랑 아기 강아지랑 같이 살고요.
일하는 게 스트레스 집중력이 요하는 일이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사는게 자기 맘대로 안되고, 주변과 비교하니 화만 느네요.
매번 내진 않지만 안 내려고 하지만, 한 번 화나면 억제가 안돼요.
집사람이 제 화 내는 것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였대요.
저는 저 안 알아봐주고 화만 낸다고 억울해 했는데,
정작 억울하고 답답한 건 집사람 포함 우리 가족이었나봐요.
MBTI test중 가장 나와 잘 맞는 항목 같아요.
씁슬하고 미안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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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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