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fp/13938903
저는 좀 조용한 성격이라 옆에서 위로한다고 농담한다던지 크게 웃으며 위로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앟습니다.
오히려 평소처럼 조용히 티내지 않고 지내다가 친한 친구의 경우에는 조용히 퇴근때쯤 와서 술한잔 할까? 정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별로 친하지 않은 경우에는 조용히 제 자리에 커피한잔을 내려놓으며 힘내라고 해주는 말 한마디면 됩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와의 술자리에서는 평소와 같은 취미거리나 친구들이야기같은 간단한 이야기꺼리가 주제인것이 좋습니다.
전 제가 위로받을거리에 대해서늣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않고 솔루션을 제공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픈 주제를 계속 이야기하면 더 우울해지기만 하지 별로 기분이 호전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면 기분이 나아지고 더 빨리 아픔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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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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