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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정에 아무래도 충실하고 그때그때 감정을 느끼는 것에 솔직하다고 생각해요.
이별을 겪고나서는 이별직후에는 멍하니 진짜 끝인가...? 하면서 의문을 가지다가도 어느순간 봇물처럼 감정이 밀려들더라구요 ㅎㅎ 펑펑 울기도하고.. 멍하니 슬픈노래를 들으면서 거닐기도하구요. 하지만, 하던일이 있다보니 일도하고 시간도 보냅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순간에는 조금씩 감정이 무뎌지더라구요 ㅎㅎ 일이 바쁘게 흘러가면 시간도 금방지나가니까요. 그동안에 되도록 바쁘게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감정에 충실하지만, 할일은 꼭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
그래도 슬픈일이 있으면 얼굴에 전부 티가나다보니 주변의 걱정은 사지만, 그래도 이겨내는건 저자신이기에 열심히 살아보는 것같아요.
그래도 닥친일에 후회는 안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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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mias
신고글 INFP의 이별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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