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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 오늘도 인내했네요

https://mindkey.moneple.com/infp/2435134

제겐 저보다 나이 많으시고 여러면에서 가르침을 받고있는 멘토분이 계세요. 직업적으로 관계되어있는데요

너무너무 좋은 분이신데.. 근데 사소한것들이 저랑 그냥 극과 극인것같아요.ㅋ 

오늘도 어떤 부분에 대해서 잔소리 듣는데

속으로는 아 역시 이 분하고 난 너무 안 맞아..

정말 너무 힘들다..

이러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관계에선 그런데 본업으로 들어가시면

아 역시 이 분만한 선생님이 없다 싶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듣는 잔소리도 틀린 말씀하시는게 아니기에 이건 내가 마음을 고쳐먹는게 맞는거지?하고 스스로 다그치네요😂

잘 지내다가도 진짜 별거아닌거로 아 도저히 못해먹겠다 싶을때가 한번씩 찾아오는데 계속 같이 일하는게 맞는걸까 자주 고민이 돼요 ㅋㅋ 지나고보면 괜찮고 별거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그 순간은 얼마나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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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브리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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