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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삶 자체를 부정 당하는게 싫은거 같네요 예를들면 한심하다 왜 그러고 사냐 고작 그런 일 하려고 대학 나왔냐 같은거요 몇번 좌절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게 제일 무섭네요 그냥 최소한 열심히 해왔구나 소리는 듣고 살고 싶어요... 성공은 아니더라도 남못지 않게 열심히 해왔구나 같은거요.. 아직도 제 인생은 불완전 한데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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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ㅎㅈㅇ
신고글 Infp가 받고 싶은 칭찬 - 인생 자체에 대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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