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아 "정말 수고했다"는 말에 감동받는 INFP

저는 진심을 담아 수고했다는 말에 감동 받는 INFP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인사말 같은 느낌이 아니라 상대방이 진심어린 눈맞춤과 말투로 정말 수고하셨다고 한다면 저에게는 최고의 칭찬 같습니다. 나의 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칭찬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상사들은 일을 시키고도 수고했다는 말에 인색하기에 이 말에 감동 받을때도 많습니다. 또 어머니 병간호를 할 때도 진짜 수고했다는 말에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보상 받은 것 같아 눈물이 나고 감동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