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INFP 말버릇은 답답하다.

나같은 INFP는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한다.

말 중간중간에 상대방이 말 할 때 추임새 정도는 넣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다.

그래서 듣고 있는거냐고 혼날 때가 많다.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싫은 사람한테는 말 섞는 게 싫다.

이런 성격 고쳐야 하는데 아직 철이 덜 들었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