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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닐때 저는 신입들이 저를 제일 무서워했습니다 말투가 일단 굉장히 매서운 느낌이고 스타카토처럼 툭툭 끊는 어투에 뇌에서 순화를 거치지않고 나오는 단어선택 저는 악의가 1도 없었는데 심지어 친해져보고자 던지는 말투였는데 상대방은 오해를 하고 무서운 사람으로 낙인찍혀버렸습니다 전 악의가 없었으니 상관없다고 애써외면했는데 저의 말투로 인해 오해가 생겨 민원이들어와 대표한테 불려가고나서야 제가 심각하다는걸 느껴 2틀을 울고 그뒤로 소심했던 저는 입을 닫아버렸습니다 오지랖은 쓸데없이 넓어 상대방을 위하는 맘에 말을 하는데 가끔씩 그 버릇이 나오지만 많이 고쳐졌어요 지금은 일단 상대방말을 들으려하고 목소리톤을 낮추고 왠만함 말을안하고 긍정적은 단어선택하여 좋게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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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글 infp의 너무나 직설적인 치명적 말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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