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자주하는 공감성 말버릇

자주 하는 말버릇은 공감성 말들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럴수 있지' '그렇구나' 등입니다. 대화 중에 이런 말들을해줘야지 계속 상대방이 경청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쩔때는 저도 피곤해서 상대방의 말을 잘듣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잘 이해하고 있지않는데도 "그렇구나" "힘들었겠다" 를 말합니다. 상대방은 열심히 말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대꾸도 없으면 대화가 어색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