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fp/31132875
아이가 첫 알바를 시작했다.
나와의 공간은 떨어져 있지만 아이의 일 하는 모습이 눈에 선 하다.
아이가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얼마나 힘들고 배고플까 걱정되어 먹을것과 필요한 부분들을 챙긴다.
시크한 말투에 묻어 나오는 오늘 상황들
속에 빨리 알아 차리고 공감한다.
피곤할때는 말을 먼저 걸지 않고 무조건 들어주고 함께 웃어주고 맞짱구 쳐준다.
20대 초반이라서 먹는 음식도 요즘 트랜드한 음식을 찾고 먹고 싶어한다.
아이에 맞추어서 챙겨 준다.
상대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려면 항상 겸손한 자세와 경청습관이 중요한것 같다.
많이 챙겨주고 공감해주고 하니 아이도 조금이라도 부모에게 작은 선물을 줌으로써 고마움을 표현하는것 같다.
작은거지만 너무너무 고맙다고 기쁘게 받아드린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효모빵
신고글 상황들을 이해 하는 형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