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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남성이며 결혼한지 거의 30년이 다되어 가며 아직도 제처를 무척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제처를 맞났을때 한 행동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제처를 소개팅에서 처음 만나서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했으나 제처의 반응은 시큰둥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표를 안내면서 조금씩 좋아한다는 표를 내며 만날때마다 소소한것까지 다 신경쓰며 제가 아낀다는 표시를 많이 내었습니다.
예를 들면 길을 같이 걸을때 도로쪽 말고 안쪽으로 걷게하고 겨울에는 추위를 많이 따는 제처에게 평소에 열이 많은 따뜻한 손으로 슬그머니 잡으며 주머니에 같이 손을 넣고 걷곤했습니다.
그러나 극심히 소심한 저는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그리고나서 한참 걸렸고 다행히 제처도 제 작으라 소소한 정성에 감동했는지 고백을 받아줘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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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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