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fp/48505285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군가가 좋아지는 일은 수시로 일어나는 INFP인것 같아요.
저 사람 이래서 좋고 이 사람 이래서 좋고.
그런데 소심하고 부끄럼이 많고 낯도 가려서 좋아한다는 표현은 하지 못해요.
평상시 잘하던 말도 잘 못하고 작은 말과 인삿말에도 좋아한다는 마음이 얼굴에 오롯이 드러나서 빨개져요. 상대방에게는 고백도 못하면서 내 마음은 다 들통이 나버리고 그 마음이 또 부끄러워서 입 꾹 닫고 얼굴 빨개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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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
신고글 벙어리 토마토가 되는 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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