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가사랑에 빠지면

낯가림도 많지만 이상주의기도해요

혼자 상상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상대방과의 가능성을 혼자 판단하고 

더 나아가면 혼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던 같애요.  과연 이게 내가 사랑에 빠진건지 내 감정을 걱정하기도 하고 그 사람이 호의를 보여도 

정말 날 좋아하는 마음인지 의심하기도 했던것 같아요.  내가 내감정에 걱정이 많아서 인지 내 마음을 숨기지만 f형이라 티가 나 서 다들 알고 있는데 그걸 또 저만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젊은 날 뜨거운 사랑을 못해본 이유인것 같아요

다시 20대나 30대로 돌아간다면 내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으로 보여주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