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INFP

진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서 

혹은 내가 거짓말을 잘 못하고 사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싫으면 싫다  아니면 아니다. 라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그럴수 있지 하고 불편하지 않지만 겉으로는 웃으면서 뒤에 가서 다른 웃음을 짓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면이 있어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

나는 인복이 많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살만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함께 살아진것 같다.

좋은 사람의 반대말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싫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제외하면 어떤 속사정을 들고 살지도 모를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사는 좋은 사람들인것 같아 상처받고 힘들고 하더라도 여전히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믿고 사는 INF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