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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약속도 비슷한데..
기분좋게 즉흥적으로 만나자 ! 가자 ! 정하지만
날짜가 다가올수록 안 가도 되는 핑계를 만들어내다가.. 차마 거짓말은 못하겠고 적당한 핑계거리도 없어서 가게 되는 유형..🫠
그날의 기분에 따라 어떤 날은 이런저런 계획 세우기도 하지만 또 어떤 날은 만사가 귀찮음..
그래도 최근에 나름 계획세워서 방문할 곳. 먹어야할 음식, 식당 등을 정해놓고 그대로 진행하니까 충실감이 있어서 나름 깨닫는 바가 있었네요..😆
3박4일 여행이라면 2일차까지는 좀 빡세게
3일차에는 한두곳 방문장소 정하고 오후부터는 즉흥적으로.. 하다보니 알차고 여유도 있었어요
이 성향의 모두가 그런건지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귀찮음을 극복하면 나름 알찬 여행이 되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진 꼭 찍는게 좋음 !
정말 사진은 1도 취미가 없어서 여행가도 사진 한장 없었는데 사진을 찍는 습관을 만들다보니 정말 평범한 풍경이나 지나치기 쉬운 장면도 의미를 만들게 되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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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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