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인 나에게 행복을 주는것

저는 전형적인 대문자 I 라서 나의 의사를 표시하는것도 서툴지만 다른 사람이 대놓고 의사표현하는것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복을 느낄때도 아무도 모르게 스리슬쩍 저에게 필요한 것을 줄때입니다.

그걸 정말 잘해주는 사람이 제 와이프인데 제 처는 제가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것을 알아서 해주던지 먼저 저한테 제시해줘서 저를 편하게해줍니다

저한테 제일 친한 친구도 같이 있을 때 말 몇마디 주고 받아보면 제가 필요한 것을 기가 막히게 알아보고 바로 조치를 취해줍니다.

조용하지만 나를 이해하고 나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내가 포현하기전에 알아서 주는것이 나에게 주는 최대의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