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내가 스트레스 받는 순간들

INFP, 내가 스트레스 받는 순간들

지금은 많이 무뎌졌다. 그러려니 생각하려 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일부러 노력한다. 안그러면 내가 상처 받으니까.. 친구한명이 문자를 보내면 늘 답장이 단답형이다. 알았다ㆍ그러자ㆍ그래ㆍ괜찮다ㆍ고맙다ᆢ나는 성의를 다해 내 마음을 주려 정성껏 문자를 보내는데 돌아오는 답장이 너무 짧다. 허탈하고 속상해서 마음이 상한다. 너무 성의가 없어 보여서.. 진정성이 없고 억지로 답을 받는 느낌..몇번 그러면 대화 문자는 하지 않는다. 꼭 필요한 문자가 아니면 하고 싶지 않다. 괜히 내 마음만 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