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신경쇠약에 아닌지 궁금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우선 저는 먹는 것과 수면 패턴에 변화가 생겼어요.
먹는 건 이상하게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음식이나 고지방 고탄수화물인 음식들이 끌리고, 그것들을 먹게 돼요. 사탕이나 마이쮸 새콤달콤을 전혀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에 갑자기 땡겨서 계속 먹고 있어요. 다이어트 중인데 마음이 흔들려서 와플도 두 개나 먹었고요. 피자나 치킨 같은 경우는 요즘 물가랑 배달비가 비싸 잘 안 시켜 먹는데 거의 매일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 라면을 먹게 되네요.
밥을 차려먹기 귀찮고 힘들다보니 그런 거 같아요.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밥 차려먹기가 저에게는 왜이리 에베레스트산 오르는 것처럼 힘들기만 한지 모르겠네요. 매일 차려 먹는데 여전히 매일 어렵고 힘이 들게 느껴집니다. 왜 이런 걸까요?
그리고 이상하게 낮잠을 자지 않으면 너무 피로해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씩은 자줘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금방 지쳐요. ㅠ 늦잠 자는 경우에도 낮잠이 꼭 필요해요. 하루를 온전히 보내는 게 아직은 어려워서 일까요. 아 , 그리고 조금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그러면 잠으로 도피하게 됩니다. 쉬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요.
이상하게도 잠 자는 거 빼곤 다 일처럼 느껴져서 뭘 해도 지쳐요. 그래서 힘들 때나 쉬고 싶을 때 잠으로 해결을 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신경쇠약일까요? 만약 맞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앞이 안 보입니다.
작성자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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