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tj/30865630
INTJ인 저는 사실 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감정 표현에도 서툴고 막 엄청 잘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감정이 풍부하지도 않은데요...
주변의 F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고 친해지고 싶지 않고 거리 두고 싶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거나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에 딱히 뭐라고 반응을 해야 할 지 모르겠을때, 공감이라도(?) 표현하기 위해서 "아 그렇구나"라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속으로는..."아 그래서 어쩌라고??"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속으로만 생각하고 대놓고 이야기하지는 않는데 INTJ로서 나름 사회화(?)된 모습이라고 생각하네요. 진짜 제가 신경쓰고 긍금하고 애정하는 사람들에게는 공감보다는 질문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다른 INTJ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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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U2UC6
신고글 INTJ의 말버릇... "응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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