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INFJ인 저의 말버릇은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ㅠㅠ

저는 혈액형도 A형인 소심한 INFJ입니다.

저의 평소 말버릇은 제가 생각해도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합니다...ㅠㅠ

아주 양극단을 달립니다.

주의에 어려운 사람이나 고난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한없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말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도리에 어긋난 행동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잘못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험악하게 말합니다.

INFJ가 가진 양면성인 것 같아요...ㅠㅠ

아픈 사람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서지만

무언가 주장을 하거나 나무랄때에는 정말 강하게 말합니다...^^

앞으로는 가급적 유연하고 따뜻하고 좋은 말만 쓰도록 노력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