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tj/36820343
평소에도 잘 참고 견딘다.
울면 약해지고, 힘들어지거든요.
그런데 계속 해서 참고 견다고 살다 보면 너무 힘이 들고 언제까지 이렇게 참고 살아야하나, 나의 설움을 그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살아서 불쌍해진 나 자신이 가여워서 꺼이 꺼이 울음이 쏫구칩니다.
세상에 단 한 사람 기될곳이 없다는 생각에 꺼이 꺼이 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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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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