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히는 상대가 아니면 고백받는 게 부담스러운 INTJ

고백 받았건 순간을 떠올려보면 

좋았던 기억은 별로 없고 부담스럽고 불편했던거 같아요. 좋고 싫고가 분명해서 호감있는 상대가 아니면 

고백 받는게 달갑지는 않네요.

일단 얘기만 들어줬을뿐인데 

고백후 일방적으로 다가오거나 다른 사람 알정도로

티를 내거나 그런 경우가 있어서 

단칼에 잘라내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제가 너무 한거 아닌가 싶다가도

안 좋은 경험 떠올려보면

확실하게 선을 긋는게 나았던거 같아요.

"고백 받았다."는 말이 저는 아직도

설레임보다는 부담과 약간의 두려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