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는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고백 받았을 때 INTJ 반응

고백 받았을 때 INTJ 반응

 

저는 고백하는 상대방에 따라 반응이 

달라집니다.

우선 INTJ 이상형을 알아볼게요

 

▶️ INTJ 이상형

 

- 차분하고 한결 같은 사람
- 예의바르고 배려하는 사람 
- 똑똑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
- 논리적인 사람 
- 말 많고 허세 많은 사람 싫어함

 

▶️ INTJ 특징

 

- 친해지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함

-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을 함

- 독립적이고 이성적임

- 많은 지인보다는 소수의 좋은 친구를 사귐

 

 

 

➡️ 고백하는 상대가 좋아하는 

       사람인 경우

 

 

왜 날 좋아하는 걸까? 하고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나의 어떤 면이 좋은걸까? 

나의 성격이 좋은가?

외모가 좋은걸까?

아니면 어떤 이유인지 무척 궁금해하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고백을 받아 속으로 엄청 좋지만,

겉으로 티를 많이 내지 않으려 노력해요.

그렇지만 티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

 

좋아하는 상대가 고백을 했어도 

저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오히려 말을 잘 못했던 거 같아요.

수줍고 부끄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야 고백 받을 일이 없으니 다 예전

기억들 소환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  별 관심없던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을 경우

 

 

INTJ는 이성한테도 관심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고백을 받아도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고백이 부담스러울때가 더 많아요.

 

저 또한 INTJ 성향과 비슷하게 이성에게 

별 관심이 없었어요.

학교 다닐때나 직장 다닐때 고백을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고백을 받으면 싫다는 표현을

정확히 전달 하는 편이였는데도,

계속 연락하는 경우가 있어서 굉장히 

부담스럽고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직장 다닐때 ,  다른 지점의 직장동료에게

받았던 고백은 별 감흥이 없었구요.

주변에서 이어주려 노력했지만, 정말 

관심이 없어 고백 전후가 큰 영향이 없었어요.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라

고객 중에 고백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좋았던 적은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잠깐의 만남으로 고백을 하는 게 너무

경솔해 보여서 정말 싫었어요

INTJ 성향은 친해지는데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매사에 신중한 편입니다.

그래서 거절 의사를 분명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냉정하고 차갑다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여지를 주지않고

정확한 의사표현이 애매모호한것보다

상대방에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감정은 서로 쌍방일때 가장

행복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