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tp/14302938
예전에는 MBTI가 없던 시절이라 위로를 잘 못했던 거 같아요. 누가 힘들어하면 왜 이런 걸로 힘들어하지? 일단 의문이 들었어요 ㅠㅠ
슬픔에 쉽게 공감하지 못 했기 때문에 단편적이고 추상적인 해결방안만 제시했습니다. 당연히 상대방은 서운해했고요.
하지만 mbti를 알게 된 후로는 적당히 슬픔을 공유하고 공감을 해줍니다. 그리고는 저만의 해결방법도 제시해주고요.
일단 저는 역지사지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나였으면 이러면서 이런저런 해결법을 줘요. 그게 열심히라는게 느껴졌는지 어느정도는 통하는것 같도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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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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