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꼼꼼한 척(?)하는 INTP의 소비

https://mindkey.moneple.com/intp/16427270

 먼저 오프라인/온라인 파부터 따지면 저는 온라인파!

 사고 싶은 게 있으면 구글에 검색부터 합니다. 기본정보부터 보고 '이건 나한테 정말 필요할까?' 고민만 해요.

 

그러다 기분 내키는 어느날 다시 그 상품을 검색해요. 기본정보는 전에 봤으니까 이제는 사용후기 차례.

 

예를 들면 잠옷을 살때

음...보풀이 많다고? 탈락

(사진후기 보고) 실제랑 뭔가 많이 달라 보여. 탈락

보들보들하지 않다고? 탈락

 

 내가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아요. 왜냐면 실패한 수많은 물건들이 주마등처럼...지나가기 때문이죠.(실제로 사놓고 방치한 물건도 있고요.) 그때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안 쓰는지 모르겠어요ㅎ...

 

그래도 실패는 더 나은 나를 만든다고

 

  1. 리뷰 보고
  2. 실용적인지(내가 이걸 정말 쓸까?)
  3. 내구성이 좋나?
  4. 가성비 대비 효용성
  5. 식품일 경우 (처음 맛보면 소량만 구매)

 

을 따져보고 소비를 자제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쓸데없는 물건을 사긴 합니다.

(머리 복잡하면 충동구매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위의 기준으로 거르니 덜 구매하는 것 같아요.

 

최종구매는 네이버에서 가격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구매처에서 사요. 배송기간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사려고 고민한 물건은 대부분 당장 급한 물건이 아니거든요.

 

 다 쓰고 보니 INTP에 맞는 소비습관인지 모르겠네요. 약간 기분파+소비지양+가성비따짐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miz

신고글 꼼꼼한 척(?)하는 INTP의 소비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