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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간, 주간, 월간 소비 플래너를 써요. 매일 써야하는건 밥이랑 자질구레한거고, 주말에 살거 킵해놓고 월요일 아침에 구매해요. 최저가 비교는 당연하고, 할인쿠폰, 무료적립금, 상품권, 카드할인, 페이 할인 혜택 등을 적절히 조합해서 반값에 가깝게 맞춰서 사는 편이에요. 가격 폭을 2~3일씩 보면서 제일 낮은 시간대에 결제하죠.
물건 하나를 두고 하루 이상 고민하기 때문에 결제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요.
월간 소비에는 내가 잘한 소비, 멍청 지출, 불만족 소비를 적어요.
저는 익숙한걸 좋아해요. 더해서 그 중에서 새로 나온거, 기능이 좋아진 것을 찾는 편이에요.
온라인 쇼핑을 할 때 후기는 거의 다 보잖아요. 저는 별 한 개짜리를 먼저 보면서 별3개 이상이랑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선에서 타제품과 비교해보고 사요.
저는 예쁘고 귀여운거에 약해요. 쓰레기가 될 것을 알면서도 충동소비를 해요.
카페 브랜드에서는 매시즌 새로운 MD상품을 기획하잖아요. 어른아이 할 거 없이 인기가 많았던 산리오에 돈을 많이 썼어요.
다들 집에 스팀다리미 하나쯤 갖고 있죠? 저는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걸 사고 싶은데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결정을 못했어요. 이런 경우에는 그냥 핫딜 상품으로 나온걸 구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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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시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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