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tp/4224109
INTP 이라서 원한다 하기보단 살다보니 대화를 대화로써 하기가 참 힘들다 느껴지네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라 할순없지만 지금까지도 가장 최선의 개인의 생각과 마음을 전달수단일진데 대화와 말의 소중함을 그 한마디 한마디 자연스레 할수있게된 무구한 역사들을 소중히 하는 사람들이 점점 적어지는것 같아요. 타인의 마음을 듣고 싶어하지 않고 내마음 만 강요되는 기사들을 많이 접하게 되고 나 역시 그리 느끼니 한 켠으론 같이 이야기나눌 사람들에게 감사하기도 하고 한켠으론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고자 억지부리는것 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그리고 또 한켠으론 많은것들을 배울 세대가 좀 더 나은 대화를 하기보다 쉬운 억지부리기를 배우기 좋다는 현실이 개탄스럽기도 하네요. MBTI별 원하는 삶과 주제가 맞는 지는 모를 회의적인 글만써서 의아하실수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삶이, 더 나이가들어 바라는 풍경이 무었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이와 지위의 고저를 막론하고 편하게 대화할수있는 세상에서 사는걸 원하는것 같아요. 내가 이해받기 위해 억지부리는 삶이 아닌 상대의 대화에 좀 더 귀 기울일수있는 삶 또는 세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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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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