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인 저는 남에게 절대 민폐를 끼치지 않아요
INTP타입인 저는 남에게 절대 민폐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아요
물론 제 기준이니 누군가의 눈에는 미흡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다른 사람과 트러블이 생기거나 사회규범에 준하는 행동을 한다거나 하는 행위들 모두 지양하고 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둥글게 둥글게 평화롭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구요
무엇보다 에너지를 쓰고 피곤해지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카페에서 주변 아랑곳않고 시끄럽게 떠드는 행위
카페는 수다떨러 가는 곳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필요 이상으로 시끄럽게 수다 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어 보여요 카페가 떠나가라 박장대소하는 사람들이며 옆테이블에도 다 들려라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을 보며 다 저렇게 행동하면 이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까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침뱉고 하는 행위
저는 절대 하지 않는 행동이라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더럽고 미개해보여요
도대체 왜 길거리에서 담배를 필까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피해를 줄텐데..
도대체 왜 길거리에다 침과 가래를 뱉을까 다른 사람들이 불쾌해 할텐데..
볼때마다 고개를 절레절래해요
너무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이예요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아는 사람이랑 밥을 먹고 나왔는데 식당에서 주는 사탕을 먹고 껍질을 바닥에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왜 휴지를 바닥에 버리느냐고 물었더니 요즘 바닥에 휴지가 없어서 환경미화원이 할 일이 없다..라는 정말 황당하기 짝이없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 뒤로 그 친구는 안 만납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과는 얽히고 싶지도 않은게 제 마음이예요
도대체 누구보고 치우라고 그러는건지 진짜 민폐 그 자체입니다
-버스며 엘리베이터에서 줄서지 않는 행위
최근에도 여러번 경험했는데 버스 기다릴때며 엘리베이터며 지하철이며 줄 서 있으면 슬그머니 옆으로 끼어들어 새치기 하는 사람들을 아직도 많이 봐요
정말 뻔뻔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란 생각밖에 안 들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어떻게 그런 행동이 가능한지 진짜 의문입니다
얼마전에는 모델하우스 입장할때 선착순 100명으로 줄을 섰는데 입장시간이 되니 할머니 한분이 슬그머니 선두열에 서더라구요
앞사람과 시비가 붙었지만 끝까지 뻔뻔하게 끼어들었고 다들 말이 안통하니 혀를 차며 벌레보듯 했어요
보는 제가 더 부끄러웠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지하철에서 사람 밀치고 먼저 타려는 행위
차분하게 순서대로 타면 될텐데 다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서로 부딪히고 서로 얼굴 붉히고 불쾌한 기억 남기고 정말 민폐 그 자체입니다
시민의식이 정말 잘 안바뀌는것 같아요
-시시콜콜 누군가에게 뭘 따지는 행위
살면서 물론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경우도 생기고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저는 왠만한 경우 아니고서는 크게 뭘 따지고 들지 않는 편이예요
요즘 정말 뭐 하나라도 손해보지 않고 살려는 사람들이 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 하나 다 따지며 절대 손해보지 않고 사는걸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게 내 권리고 그래야 내가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저는 민폐끼치지 않는 실수 정도는 누구나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예요
카페에 가서도 식당에 가서도 무례하게 클레임 거는 사람들 보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집니다
늘 반면교사로 삼으려고 노력중이예요
남에게 이런 행동으로 민폐를 끼치는 걸 싫어하는 만큼 남들도 나에게 이런 행동을 안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줄면 세상이 그만큼 나이스하고 친절하고 깨끗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둥글게 둥글게 살았으면 합니다
작성자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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