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fj/10046002
결혼한지 35년차 주부입니다 저의 이상형은
성실하고 가정적인 남자를 원했는데
지금 사는 남편은 성실하고 자상하진않지만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는 남편인건 맞는듯해요
좀더 다정하고 자상한 남편이면 좋겠네요
따스함이 느껴지는 그런 남편이면 좋겠는데
그런거와 거리가 먼 남편이라 지금은 포기하고
산답니다
그렇다고 사고뭉치 남편은 아니여서 그나마 감사하게 생각해요
사는 그날까지 서로가 건강관리 잘하고 자식들에게 짐이되는 부부가 되지않기 위해 열심히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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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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