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나는 좋아하는 그녀 앞에서 잘 들어주려 함!

안녕하세요!

ISFJ인 저는 어딜가도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많이 외향적인 편이었으나 

지금은 내향적인 성격과 외항적인 성격이 

반반 융화된 ISFJ로 변했습니다.

 

그럼 좋아하는 그녀 앞에서의 저의 반응은 

어떤지 말해보겠습니다.

 

 

1.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도 차분하게            

 

예전에는 직장 조직내에서나 또는 회식에서도 두루두루 사람들과 잘 지냈어요.                

그럼에도 좋아하는 그녀 앞에선 다소 긴장을 했답니다.

그러다보니 말과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그랬답니다. 

그러니 관계가 당연히 서먹서먹, 어색하곤 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좋아하는 그녀가 있으면,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잘 대해줍니다.

그러다보니 관계가 편안해져 잘 지낸답니다.

 

 

2. 그녀가 말하면 잘 들어주려 합니다.

 

ISFJ인 저는  좋아하는 그녀가 말하게 되면,

그녀 입장과 3자 입장의 2가지 관점을 가지고 

잘 들어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녀의 장점을 보려고 한답니다. 

그녀가 자존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잘 경청해주려 합니다.

 

 

3. SNS상으로는 친절하게

 

ISFJ인 저는 비대면인 SNS상으로는 저의 상황이나 표정을 잘 보여줄수 없어서 오해나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좋아하는 그녀가 잘 이해할수 있도록,

번거로워도, 

가급적이면 상황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려 합니다. 

 

그럼에도 ISFJ인 저는 좋아하는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하지는 않습니다.

좋아하는 그녀의 고백에 

좋아하는 진정성과 깊이가 느껴지면,

그 고백을 받아들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