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fj/13199915
ISFJ인 저는 화났을 때 일단 참고 손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오해했을 수도 있으니 바로 화내기보단 상대방에게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이해해보려 노력해요.
그래서 한두번정도는 속으로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화가 여러번 나고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면 손절합니다.
선 넘는 무례한 언행을 할 땐 바로 손절하기도 해요.
어릴 땐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화를 내고 손절한 사람들 대부분 소시오패스였던 것 같아요.
잇프제가 잘 웃고, 거절 못하고, 힘든 일도 혼자 해낼 때가 많고, 웬만한 부탁은 다 들어주니까 소시오패스들이 빨리 본성을 드러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소시오패스들은 착한 사람들을 아주 싫어해서 공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통 조용히 손절하지만 저를 자꾸 건드리는 사람들에겐 화를 내기도 하는데 소시오패스들은 미안해하긴 커녕 잇프제 그렇게 안봤다며 잇프제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며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죠.
하지만 사람들 보는 눈은 비슷하고, 어느 누구도 잇프제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잇프제가 치를 떨며 싫어하는 사람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손절하지만 회사 상사 등 피할 수 없는 상대 때문에 화가 많이 나면 분해서 눈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다른 잇프제분들도 비슷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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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화
신고글 IFSJ가 화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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