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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게 좋아요 자식들을 위해서 독립적으로 살려는게 아니라 딸과도 두밤이상 같이 지내면 힘듭니다. 사랑하고 고마운데 불편해요
싸우는건 아닌데 트러블이 생길것같은 분위기를 견딜수 없어요
며느리에게는 나도 모르게 상처를 줄까봐, 존재 자체가 부담인것같아 온가족이 일년에 한번 카페에서 만나는 것으로 명절을 대신합니다.
저는 큰며느리입니다 나는 저렇게 안하리라, 이렇게 하리라 다짐을 하고 또하며 큰며느리 노릇을 견뎠고 그 결과가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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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h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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