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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 일에 참관도 관심도 갖지 않는 타입 그냥 옆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나이가 들어가니 또 상대방에 따라 위로법이 달라지더군요
걷기와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와는 등산을 가서 친구의 푸념과 넋두리를 들어준다거나 움직이기 싫어하는 친구에게는 집 근처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주고 카페서 달달한 커피를 마시면서조용히 얘기를 듣고 공감해주곤 하죠 그럼 대체적으로 상처난 친구들의 마음이 치유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 자신도 치유가 되기도 하구요
위로 가장 좋은건 묵묵히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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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wimming
신고글 ISFJ 의 위로법은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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