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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인 저는 그 어떤 말이나 큰 행동보다는 그냥 옆에 있어 주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너무 그 분위기에 빠져서 같이 우울해 하기 보단 옆에서 별일 아니란듯이 평소랑 같이 제가 좋아하는것을 같이 한다던가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는다던가 하는 것이 기분전환도 되고 위로가 되더라구요.
옆에서 어떡해 어떡해 하면서 그 문제를 자꾸 언급하는 등 그 상황에 몰입하게 하는 위로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가끔은 그 누구의 위로 보다는 혼자 있는것이 더 위로가 될때도 있어요. 이럴땐 혼자 아이쇼핑을 한다던가 전망좋은 카페에 가서 풍경을 본다던가 이런 혼자만의 소소한것들에 위로를 종종 받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누구보다 가족에게 받는 위로는 참 따뜻하고 많이 의지가 되는거 같아요. 혹시나 가족들이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부터 따뜻한 말 한마디 어떨까요? 이건 어떤 유형이던 너무 위로 받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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