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의 위로하는 법

isfj인 저의 위로하는 방법은 일단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데 있습니다. 섯불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려하기보다는 일단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먼저니까요. 내가 뭔가를 말해주려하기 보다는 상대가 말을 많이 할수있도록 합니다. isfj는 공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상대방의 말을 듣다보면 감정이입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듣다보면 내가 그 사람이 된거 같은 기분에 같이 화내고 같이 울어주기도 합니다. 위로라는게 때론 말보다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게 더 나을때는 말없이 듣고만 있을때도 있구요.

이렇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채워주려하는게 isfj의 위로 방법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