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fj/15334314
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거나 하면은 바로 인간관계를 끊기보다는 내적으로 벽을 만들어서 거리를 두거든요.
상대를 싫어하지만 그걸 외적으로 티를 내지는 않아요.
상대방이 받을 상처도 고려되기도 하지만 굳이 적을 만들어서 좋을건 없은니 표면적으로라도 인간관계를 유지를 하는거죠.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할때도 일단 속으론 저인간 또 저러네~생각하면서도 최대한 돌려서 유한 표현을 써서 제 의견을 말해요.
그러다보니 착하다는 오해를 많이 받아요.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그런 오해를 많이 받는데 참 나쁜 오해는 아닌거 알지만 계속해서 그러니까 착하다는 프레임에 스스로 갇혀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답니다.
착한건 아닌데 그냥 표현을 하지 않고 스스로 조금씩 정리를 해가며 정말 한계치에 다다랐을때 갈같이 싹둑 잘라내는 타입인데....알고 보면 그누구보다 무서운 타입인데 착하다는 오해를 받으니...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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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수무강
신고글 ISFJ인저는 착하다는 오해를 많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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