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이별 후 대처법

ISFJ인 저는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연애를 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명분이 있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칼같이 끊어내는 편이며 이별에 그다지 미련이 없는편입니다. 그렇지만 슬픔과 공허함은 있지요.... 이것도 그런데 일상생활 지장줄 정도로 심한 앓이는 아니고 스스로 이겨내는 편입니다. 음악을 듣는다던가 산책을 한다던가 아님 근교 경치 좋은 곳을 간다던가 등 이렇게 혼자 마음을 정리합니다. ISFJ의 성향이 상대방에게 올인하기 때문에 이별을 힘들어하고 빠져나오기도 힘들어 계속 연락을 시도한다던가 사진등을 못지운다던가 이렇다고 하는데 전 이런성향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이별을 현실로 받아들입니다. 누구던가에 이별은 참 힘든일이지요.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겠어요. 그렇지마 모두 현명하게 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