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할때는 더욱 신중해지는 ISFJ

평상시 일상생활에서도 뭘 도전하고 지르고 하는걸 즐기는 타입은 아닙니다.

소비할때도 그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거 같아요.

어떠한 소비가 필요할때 지출금액도 중요하고요.

내가 이 지출을 했을때 그 비용을 지불한 가치가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 OTT서비스도 많이 이용하잖아요.

저는 보고싶은 드라마 하나 보겠따고 매월 월정액을 내는건 아까운거 같아요.
오징어게임처럼 정말 대박이 나거나 보지 않음 일상 대화가 어려운 그런거 아닌 이상은요 ㅋㅋ

그래서 넷플릭스도 오징어게임때 딱 1번 결제해서 온 가족 다 보고 뒤로 결제 한적이 없어요.

꼭 필요한게 아니면 지출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마트에서도 몇십만원씩 구매한 사람들 보면 좀 신기하긴 해요

저도 사람인지라 1+1, 할인 등에 혹해서 구매 할때도 있긴 하지만 결국 총 결제 금액은 얼마 안돼요

쓰다보니 뭐 자린고비를 좋게 표현하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